[스크랩] 4(水)- 10,739보 할머니 산소, 유성장 구경 아버지와 걷기 4(水)- 10,739보 할머니 산소, 유성장 구경+ 아버지와 유등천 걷기 고향집에 와서 어제도 엊그제에 이어서 만보를 넘게 걸었다. 그냥 한없이 늘어질수도 있는 때에 보람이 있었다. 동생집에서 자고 난 뒤 제수씨와 조카를 데리고 미리 할머니 산소에 다녀왔다. 돌아오는 길에 유성장(4,9일)에 들었다. 정말 ..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3(火)- 13,489보 고향으로 가는 길 3(火)- 13,489보 고향으로 가는 길 연휴의 첫 시작! 3월부터 학교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 맞이한 대박연휴다. 물론 추석날과 다음날 근무를 해야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랴. 3일 쉰다는 것 자체가 그냥 행운이다. 그냥 감사하고 감지덕지다라고 마음먹기로 했다. 내 처한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 ..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2(月)- 8,864보 선물 배달맨~ 2(月)- 8,864보 선물 배달맨~ 결국 오늘도 요가를 못했구나.. 아앙~~ㅠㅠ 바쁜 하루였다. 자동차 정기 점검 서비스 받으러 천안갔다가 관사에도 들렀구 선물을 할 성환 배하고 포도도 샀다. 머루 포도라고 검은 켐벨포도보다 좀 색이 연한데 당도는 아주 뛰어났다. 오후엔 압구정 한양 아파트. 아침 출근길..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10월 1(日)- 12,044보 교통사고 목격.. 두통 10월 1(日)- 12,044보 교통사고 목격.. 두통 일요일 아침 출근길, 추석연휴의 시작일, 일을 한다는 것이 좀 서글플수도 있겠지만 뭐 어떠랴~ 그것이 삶이라면 당당히 즐기자고 생각하였다. 한 3천보여보를 걸어서 탄천길을 좀 걷다가 인도로 올라와 백궁교를 건너 파크뷰에 도착하려는데 유리가 깨지는 소..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30(土)- 8,889보 타짜, 역주행, 걷짜(?) 30(土)- 8,889보 타짜, 역주행, 걷짜(?) 역시 이야기꾼인 최동훈 감독의 영화였다. 사실 범죄의 재구성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각 인물의 역할이 절묘히 배합된 웰 메이드 영화였다. 조승우의 연기 역시 빛을 발하였지만 목소리가 조금 아쉬웠다. 조연 유해진의 코믹 감초 연기가 더 맛깔스러웠다. 오~ 김..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29(金)- 7,936보 드라이빙 인 남산 29(金)- 7,936보 드라이빙 인 남산 시간이 도무지 않났다. 추석연휴가 다가오자 덩달아 바빠졌다. 선물을 전해줘여 해서 트렁크에도 선물이 가득했다. 요가도 못했을뿐더러 금요걷기 무진기행님 집방문도 어려워졌다. 중간중간 연락을 해가며 시간을 체크하고 사이몬 단비, 아하, 무진기행님에게 연락하..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28(木)- 10,495보 걷고나서 밤소나기 내리다 28(木)- 10,495보 걷고 나서 밤소나기 내리다 목요일 오전에는 국회교육위원장과 함께 하는 오찬 간담회로 남산에 갔었다. 국립극장 맞은편에 있느 남산클럽이란곳... 남산타워와 국립극장 건물이 흐린 하늘사이로 희뿌옅게 한 눈에 들어왔다. 점심을 먹고 나서 으례히 내가 있는 곳을 둘러본다. 주차장 ..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27(水)- 6,913보 4km 이글스 화이팅! 27(水)- 6,913보 + 4km 이글스 화이팅! 저녁을 서둘러 먹고 걸어가 9시 수요일 두번째 요가시간에 참석! 스포츠매니아인 나, 매일 매일 프로야구, 축구 결과에 귀를 기울인다.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중위권을 맴돌지만 가을의 제전에 초대받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마지막 화이팅을 외쳐본다. 사실 요..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26(火)- 11,705보 밤하늘, 대청마루에 눞다 26(火)- 11,705보 밤하늘, 대청마루에 눞다 피곤하다. 전날의 요가때문에 그리고 퇴근길 고속도로의 정체때문에...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때문에... 퇴근 시간이 늦으니 당연히 요가도 못 들어가고 점심 시간에 걸음 수를 늘리려고 버려진 캔깡통을 주으러 화단으로 걸어나갔다. 분당의 ..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25(月)- 9,692보 "자세가 많이 좋아지셨어요" 25(月)- 9,692보 "자세가 많이 좋아지셨어요" 지나주 월요일, 수요일 단 2일 요가 수련을 했다. 금요일은 남산걷기에 나가느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 정말이다. 솔직한 마음으로 요새 웨이트도 안하고- 너무 피곤- 될수 있으면 일주일에 최소 3번은 요가를 할려고 한다. 각설탕 영화시사를 시간이 없어 못 .. 걷기일기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