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 238

[스크랩] 여름을 기억하며(4) 엄마, 아들 참외배꼽과 강가를 걷다...

남동생과 제수씨가 출근하고 나서 좀 늦게 형수님도 출근하고 나서 어머니와 난 산보를 하기위해 가벼운 차림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버드나무가 많다고 지어진 옆동네 유천동에는 유등천이라는 폭 60여미터의 하천이 르르고 있습니다. 간밤의 비와 요즘의 많은 비로 유량이 참 많더군요. 거기 유등천 ..

걷기일기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