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제 일요일 오후 걷기일기 7시 모임 전에 두시간 반정도 걸었어여. 늘 그렇듯이 도봉산에서 출발하여(정확히는 도봉역과 도봉산역 중간이예요) 중량천길 따라가서 도사관 들렸다가 녹천역으로 안내려가고 옆의 초안산 공동묘지로 들어갔져 첨에는 무서웠어여.. 수풀이 무성한 안돌보아지는 무덤.. 간단히 합장을 하고 지나갔어..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13(金)- 14,566보 남산걷기, 계단으로 타워까지... 13(金)- 14,566보 남산걷기, 계단으로 타워까지... 동행자 산과 구름, 바람내음, 김한상, 희야 & 친구, 배꼽 = 6명 남산타워 계단길!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12(木)- 12,421보 알파 나마스테~ 12(木)- 12,421보 + 알파 나마스테~ 와~ 보름여만에 다시 요가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제 수업이라기보다는 동작의 반복인데요 오랜만에 들어가니 긴장이 사실 됐어요. 실은 추석전날인가 마지막으로 나가는 날에 우리 요가 전선생님에게 선물 산다고 만원씩 걷는다고 요가 마치고 나올때 한 아주머니가 ..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11(水)- 8,673보 밤이 길어졌어... 11(水)- 8,673보 밤이 길어졌어... ㄱㅖ 저 ㄹ이 바뀌니 어둠이 빨리 다가오고 길어졌다. 보통 늦게 퇴근하고 늘 새벽을 여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다보니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여인들의 옷차림도 가을로 간다. 남자들의 옷차림도 긴팔로 대체되고... 가로수의 낙엽이 벌써 떨어지기 시작..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10(火)- 와! 19,460보 야간 도심 걷기(II) 10km 10(火)- 19,460보 만리고개 10km 2만보 가까이 발목이 시큰하게 걸었다. 거의 10키로 이상 되지 않을까. 긴 와이셔츠 안이 좀 땀에 젖었다. 만리고개를 넘어서 공덕 현대, 래미안 아파트 단지를 돌고 통과했다. 퇴근길 야간 도심의 골목 마포구 아현동 공덕동 재개발 지역의 도보 순례가 이틀 연속 계속되었..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9(月)- 10,958보 회색 도시 골목 밤 산책 9(月)- 10,958보 회색 도시 골목 밤 산책 요가를 제끼고 야구를 봤는데 허무하게 무너진 우리의 한화 이글스... 안타깝구나.... 음냐리... ㅠㅠ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 밤길을 나섰다. 회색도시를 산보했다. 산을 깍아 만든 도시. 산동네. 그 도시속 미로같은 집들 사이로 사람들이 모여들어 고단한 몸을 뉘어..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일(日)- 4,619보 귀경 교통체증, 휴식이 살길이다 일(日)- 4,619보 귀경 교통체증, 휴식이 살길이다 정기휴무. 5천보도 못걸었으니 참으로 참담한 결과. 그 결과 앞에서 그냥 베시시 ㅎㅎ. 몇시간 자고 서울로! 1번 국도를 타고 쭉 올라왔다. 안성에서 고속도로에 들어와 판교로 나왔다. 3시간이 걸렸다. 아우~ 힘들다잉~~ ㅠㅠ 가끔은 이렇게 쉬어야한다. ..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토(土)- 11,744보 다시 대전으로... 토(土)- 11,744보 다시 대전으로... 아휴, 퇴근후 하행선으로 내려갈때 상행선 고속도로 보니까 장난이 아니었다. 길게 끝없이 이어진 저 헤드라이트의 불빛들. 2년만에 매형하고 조카 누나를 보기위해 대전에 내려갔다 왔다. 직접 운전을 하고 갔고 이리저리 많이 걸어야했다. 그리고 밤 늦게 도착하여 ..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6(金)- 11,336보 컴백 중앙공원 등산 배드민턴 6(金)- 11,336보 컴백 중앙공원 등산+배드민턴 아침 5시 반에 기상. 그런데잠을 설첬다. 간밤에 모기들이 윙윙 거려서... 전날 밤 걷고 와서 씻지 않고 누워서 그런것 같아 한 밤중에 샤워를 하고 누웠으나 효과가 없었다. 생각해보니 저녁을 먹으면서 덥다고 내가 방충망까지 열고창문을 열은것이 실수였.. 걷기일기 2009.02.08
[스크랩] 5(木)- 10,739보 버드내다리, 복수교 유등천 걷기 5(木)- 10,739보 버드내다리, 복수교 유등천 걷기 저녁을 아구 말린것과 꽃게를 넣고 해물탕을 끓여 먹었다. 음식 준비를 하러 오신 작은 어머니와 저녁을 함께 드시려고 오신 작은 아버지 그리고 동생부부, 울 조카 상권이는 가운데 방에서 잠을 재웠다. 아~ 국물맛이 개운하고 시원해서 아주 맛나게 밥.. 걷기일기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