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金)- 11,336보 컴백 중앙공원 등산+배드민턴
아침 5시 반에 기상.
그런데잠을 설첬다.
간밤에 모기들이 윙윙 거려서...
전날 밤 걷고 와서 씻지 않고 누워서 그런것 같아 한 밤중에 샤워를 하고 누웠으나 효과가
없었다. 생각해보니 저녁을 먹으면서 덥다고 내가 방충망까지 열고창문을 열은것이
실수였다. 와 고놈의 모기들.. 내빰을 스스로 여러차례때리고 어두운 방에 누워
살짝 기다리다가 찰싹찰싹 손을 맟추면서 혹시나 모기가 잡히길 바라기도하였다.
우~~~ 모기들 놈땜에 단잠을 못자고 잠을 설치다니...
6시 5분에 223번 버스 타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6시 30분 성남(분당)행 고속시외버스 탐습(8,600원)
버스에 타자마자 잠에 빠져들었다... 곤하게...
8시 5분 도착
220번 버스로 정자동 수내동 파크타운 아파트 지나서 정자동 주공 7단지에 내림.
형집에 잠시 들러 음식 전해주었다가 파크뷰 아파트로 출근 완료 9시 정각!
아침에 추석 추모예배 드리다.
오후 5시 중앙공원에 이사장님, 총장님과 중앙공원에 나갔다.
가벼운 공원을 걷다가 가벼운 등산을 하고
배드민턴 코트에서 배드민턴을 두 분을 상대로 치다.
와 배드민턴 운동 참 좋다. 오랜만에 했는데 좋았다.
가벼운 땀도 흘리고...
이래저래해서 오늘도 만보를 훌쩍 넘었다.
^^v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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