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 8,864보 선물 배달맨~
결국 오늘도 요가를 못했구나..
아앙~~ㅠㅠ
바쁜 하루였다.
자동차 정기 점검 서비스 받으러 천안갔다가
관사에도 들렀구
선물을 할 성환 배하고 포도도 샀다.
머루 포도라고 검은 켐벨포도보다 좀 색이 연한데 당도는 아주 뛰어났다.
오후엔 압구정 한양 아파트.
아침 출근길에 간만에 좀 달렸다.
중고지만 신발이 편해서 아주 가벼웠다.
난 아직도 낮에는 뜨겁게 느껴진다. 그래서 반팔와이셔츠 차림이다.
두통으로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종일 피곤했지만 잘 참았다.
만보는 못 넘었지만 열심히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한 사흘간은 선물 배달하고 나르느라 헉헉 ^^;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내일 고향에 가면 모처럼 고향길을 걷겠지.
고향과 가족의 정을 느끼고 충전을 좀 해야겠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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