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명 나눔의 실천, 헌혈일기장

알림- 포토제닉스를 보라~!(업데이트) 2002-07-16 오전 12:51:54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10 자기 사진이나 좋은 그림 또는 음악 올려주세요.. 환영합니다. 쏘기. 한턱쏴. 다들.. ㅋㅋ

언 헝그리 모스키토 2 (밑엔 철자 틀렸음 수정바람) 2002-07-15 오후 10:55:02 김형종 스크랩 : 0 조회 : 14 나도 규석형의 입장을 안다. 어쩜 규석형과 나의 집무실엔 공통적인 문제점이 밑에서 이야기한 그것이다. 덥다는 것과 모기가 많다는 것.. 참으로 글로 적기 무서울 정도다. 아마도 나의 집무실엔 5월 ..

또 하나의 가족 '하자' 2002-07-14 오후 8:56:01 김형종 스크랩 : 0 조회 : 14 먹고와 또자가 식구가 된지 벌써 두달이 되어가는데 잉태를 하지 못해서 튼실해보이는 암놈 '하자'를 들여놓은지 어느덧 10여일째 .. 간간히 먹고를 보면 저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하자 옆에 꼭 붙어있는 먹고..

죽쑤는 소리 2002-07-14 오후 8:47:12 김형종 스크랩 : 0 조회 : 12 한 선비가 마을을 지나다 어느 여인이 정한수를 떠 놓고 치성 드리는 것을 보았다. "이보시오. 목이 말라 그러니 그 물을 마시게 해 주면 안 되겠소?" 여인이 말했다. "이것은 물이 아닙니다" "물이 아니면 뭐요?" "죽이옵니다" "아니, 죽을 떠 놓..

차이나 타운 by 로버트 타운 2002-07-14 오후 7:32:13 박찬욱 스크랩 : 0 조회 : 10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얼마전에 사놓고 안봤던 차이타 타운 DVD를 보게됐네요... 예전에 재밌게 본거라 사긴 했었는데 뭐...어쩌다 보니 아직도 안보고 있었죠. 내용을 거의 잊고 있어서 새로보는 기분으로 봤는데... 역시...감탄..

May The Force Be With You... 2002-07-14 오전 2:06:45 박찬욱 스크랩 : 0 조회 : 14 가입하고 남기는 첫글이네요. 규석형 죄송합니다..--; 아래글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에 대한 다량의 스포일러가 함류되어있으니 스타워즈를 보실분은 읽지 않는게 재미를 위해서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난 사실 스타워..

찔레꽃 2002-07-13 오후 7:17:17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6 찔레꽃 / 이외수 마음만으로는 사랑을 할 수 없어 밤마다 편지를 썼었지 서랍을 열면 우울한 스무살의 가슴앓이 사어들만 수북히 쌓여 있었지 입대하기 전날 아무도 몰래 편지를 모두 잘게 찢어 그대 집 담벼락 밑에 깊이 묻고 다시는 그리워하지 ..

언 헝그리 모스키토 2002-07-13 오후 6:21:04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5 매일밤 모기와의 전쟁이 벌어진다. 선풍기는 형종이 집무실에 있고 가지러 갈 타이밍을 못잡았다. 밤에 참 내가 사는 방은 덮다. 며칠전에 그 위력을 알았다. 후끈 후끈한게 해가 졌는데도 복사열때문에 사우나 같았다. 천장이 낮아서 ..

어떤 상념-<염소가족>을 만든 이한솔님의 글 펀글 2002-07-13 오후 6:12:52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8 근래 두.세달을 단편 영화 작업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 돈두 없구, 힘도 들구, 없는 시간 쪼개서 한가닥 희망을 부여안고 사방 팔방 뛰어 다녀봤다. 물론 내 캐릭터 특성상 열에 한번정도나 긍..

33 기획, 각본란... 2002-07-13 오후 5:25:05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5 에 새로운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사람들의 작품 몇개를 퍼서 올려놨습니다. ^^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