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명 나눔의 실천, 헌혈일기장

시작되지 않은 연애편지... 2002-08-15 오전 4:11:17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10 **씨, 보세요 현실입니다. 사랑앞에선 현실입니다. 사랑에 빠지기 전에 연애입니다. 펜과 종이로 살갛게 대면한 후 이 무슨 오뉴월에 서리 맞아 편도선 붓는 소리냐 하겠지만말입니다. "라즈니시"와 거리의 수행자 페터노이야르..

원조 2002-08-13 오후 7:32:47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10 신당동 떡복이 집에 모처럼 갔는데.. 다들 원조라 하니.. 참.. 누구한테 물어볼 필요도 없겠다.. 원조라, 이제는 하나의 유행이된 말 속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들이 모습이 그리운것은 왜일까..

마가 꼈나봐 ㅠ.ㅠ 2002-08-12 오후 4:49:15 김경식 스크랩 : 0 조회 : 13 저번에 서울에서 쫓아온 년놈들때문에 애간장이 녹고 오장육보가 뒤짚힌 이야기는 모두 들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 또 당했다 사건의 시작은 삼겹살에서 시작된다 .... 부산에 거주하는 ..

경복궁에서의 블러드 2002-08-11 오후 2:39:23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8 어제 우산쓰고 경복궁에 갔다... 음 좋았다. 역사라.. 그러나 많은 것이 없어지고 변하고... 할수 없는 일이지만 어쩔수없다. 사람도 사라지는데 100년을 못버티고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살기는 힘들다.

한 꼬마의 협박편지 (한번 웃자구 ㅠ.ㅠ) 2002-08-10 오후 3:07:11 김경식 스크랩 : 0 조회 : 10 정말 장난 잘 치고, 말썽장이인 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의 소원은 예수님에게 선물을 받아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꼬마는 예수님에게 편지를 썼다. ＇예수님,저는 이쁘고 착한 아이에요. 저같은 아이들에게 선물..

지금 현재 그녀는....... 2002-08-10 오후 2:55:37 김경식 스크랩 : 0 조회 : 16 접니다. 서울에서 이삿날부터 쫓아와 이제까지 저를 들들 볶은 엽기커플을 배웅하구 피씨방에서 모처럼만의 여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 그것들 때문에 눈이 십리는 들어간거 같군요 ㅡ.ㅡ;; 제길 어제는 그것들이 가만히 앉아있다..

경식의 안부전화 2002-08-09 오후 11:57:20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7 가 왔다. 독협 사무실에서 영화보고 있을때 반가운 목소리였다. 고맙다. ^^

충무로에 부는 단편영화 바람 -펀글 2002-08-08 오후 7:04:01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7 충무로에 부는 단편영화 바람 2002.05.07 / 한승희 기자 촬영이 끝난 충무로 영화사에 '필름 남았다'라는 소문이 퍼지면 그 영화사에서 스탭으로 일했던 사람은 물론이고 영화과 학생들까지 자투리 필름을 얻어가려고 일..

부산으로, 대전찍고(옥천) 터닝.... 2002-08-05 오후 9:22:28 황규석 스크랩 : 0 조회 : 17 어제 오후 개인적인 2박 3일의 휴가에서 다녀왔습니다. 부산서는 작가 초영과 경식양이 반갑게 맞아주었고요... 음 집에가서는 바로 잠을 잤고 어제 서울 아지트에 와서도 잠을 잤어요. 피곤하네요. 우리의 이호갑 감독..

지금은 편집중....보충촬영은 가편집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쫑파티겸 시사회두.... 2002-08-05 오후 9:03:34 이호갑 스크랩 : 0 조회 : 23 우선 선수입장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빨리 작품을 마무리짓고 술이나 실컨 퍼~마시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그리고 여러분.....미안하네요 조금이나마 보답을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