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서현역 혈소판... 일찍 끝났지만 거짓말(?)을 좀 하고 헌혈을 하러 갔다. 자전거를 타고... 나도 빨리 집에 가서 와이프와 저녁을 먹고 싶었다. 하지만 빨리 숙제를 마치는 기분으로 달려갔다. 헌혈일기 2009.09.14
286회 헌혈(09.6.28.일요일)- 강남역 헌혈의 집에서... 결혼을 2주 앞둔 6월의 흐린 일요일 오전, 근무하는 날 잠간 짬을 내서 오랜만에 강남역 헌혈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겨우 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지요, 타원형 유리 캡술 모양의 침대들... 여기도 좀 빛이 바랜게 만들어진지 시간이 되어 보이더군요. 누구나 시간이 지면 때.. 헌혈일기 2009.07.21
284회 헌혈(09.5.29.金)- 서현동에서 모처럼 여유있게 헌혈(혈장)을 했다. 좀 이른 퇴근 그리고 얼마전 산 중고 미니벨로 자전거를 끌고 가서 건물 앞에 묶어놓고 들어가서 .... . . . . 지난번에는 얼굴 사진을 못 찍었는데 매번 헌혈할때마타 얼굴과 팔뚝을 찍어놓으면 재미있을거 같다. 이제 매월 적은 액수이지만 적십자 회비도 내고 진자.. 헌혈일기 2009.06.10
284 헌혈 그리고 자전커 타고 퇴근길 284번재 헌혈....(09.5.29.금요일, 수내역, 혈장) -집으로 가는 길 자전거 미니벨로를 타고... 동묘 담벼락... 2009년 5월 30일 헌혈일기 2009.06.05
283회(09.5.12.화)- 새로 생긴 서현역에서 처음으로... 지난 화요일 5월 12일 오후 학교에 가지 않아서 모처럼 여유있게 헌혈을 할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있어서 혈소판을 오랜만에 했습니다. 앞전에 가본다고 했다가 못간 서현역 헌혈의 집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역시 신설 헌혈의 집 답게 깔끔하고 넓게 인테리어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저로선 조금 먼 야.. 헌혈일기 2009.05.18
281회 헌혈(09.4.11)- 안양 범계역에서 안산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후에 기간을 내서 하루전 금요일날부터 가능했던 헌혈을 토요일에 했습니다. 안산 한양대역앞의 가건물 헌혈의 집에 갔더니 공휴일, 토,일요일은 쉬더라구요. 시간을 좀 아껴서 토요일에 꼭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제일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범계역이었습니다. 4호선 .. 헌혈일기 2009.04.17
279회 헌혈일기(09.3.13,금) - 성남 야탑에서 혈장 어서 빨리 300회를 마쳐야 다음 도전 목표가 생길거 같다... 이제 겨우 280회를 할려면 보름후를 기다려야한다. 횟 수가 중요하다면 헌혈의 가치가 떨어질거 같기도하다. 사실 한번 하는 헌혈이나 100번 하는 헌혈이나 그 당시에 가치있게 쓰이는 혈액이 되었으면 한다. 당연히 현혈의 횟수에 상관없이 그.. 헌혈일기 2009.03.19
277회 헌혈일기(09.2.13.금, rain) -평택역 헌혈의 집 금요일, 기상하자마자 창가를 때리는 빗소리를 들었다. 너무 반가운 내님 겨울비님이 강림하시다..... 반갑다. 반가워. 이게 얼마만인가... 6시 15분경 출근길에 잠깐 거리에 멈춰서 빗줄기를 안아본다. 1시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10시 학교를 나섰다. 비는 오락가락 가늘게 그리고 도착한 곳은 평택역.. 헌혈일기 2009.02.13
275회 헌혈일기(09.1.15) 안녕하세요? 우선 새해 인사부터 드려야겠어요. 소아암재단의 모든 직원 선생님들과 환우 구리고 가족여러분, 2009년 인사가 늦었습니다. 우직하고 튼튼하고 충실한 소처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음력설을 앞두고 좀 늦은 인사를 드리며 다시금 새해 희망과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비.. 헌혈일기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