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일기 104

헌혈 300회... blood donation... 드디어! (2010.1.27) -평택헌혈의 집

드디어 300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늘 해오던 반복적인 일상의 연속이지만 회수가 300번이라는 것이 좀 각별하게 잠깐 아주 잠깐(!)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말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해왔던 일... 그냥 돈이 없으니 몸이라도 때워서 남을 돕자는 순진한 생각. 그렇게 25년이 지났네요. 당직..

헌혈일기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