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분당걷기(07.5.1) 구미동 구미공원까지~ ◆제16회 분당걷기(07.5.1) 구미동 구미공원까지◇ 다음주 분당걷기는 수내역 3번 출구 맥도날드앞에서 탄천으로 내려와 궁내교-정자교-신기교-불정교-서울대 병원 -미금교 구미공원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약 9~10km 구간에서 펼쳦집니다. 즐거운 걷기와 행복한 만남으로 여러분들 초대합니다. .. 사는재미 2007.04.25
22(日)- 21,565보 삼송역-종마공원-원당역 17회 일요걷기 22(日)- 21,565보 삼송역-종마공원-원당역 17회 일요걷기 21,565보 16,14km 692kcal 몇년만에 다시 찾은 종마공원! 그리고 20여면 넘게 함께 걸은 발걸음. 차를 피해다니느라 좀 안타까웠지만 현대인으로 어쩔수 없는 일. 참자. 설득하자. 구수한 막걸리 뒷풀이. 그렇게 귀한 휴일이 아름답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 사는재미 2007.04.23
오빠~ 미현이예요~♥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 햇볕은 쨍쨍. 오전부터 히기 히기 히기럽입니다~ 왜? 사연은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미현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전번주신 오빠 맞나요? 문자주세요 기다릴께요~ 010-9669-5457 이렇게 문자가 왔어욤... 이기 누꼬? 아리송~~ 갸우뚱~~~ 기억이 안나...... 믿(!)져야 본전(?)이다 그.. 사는재미 2007.04.23
[스크랩] `북악산` 600년간 서울 지켜온 너, 40년만에 만나는구나 해발 높이가 264m인 63빌딩 꼭대기에만 올라도 새매가 된 듯 시원한데, 북악산정은 342m다. 이만한 높이로 솟아오른 북악산이기에 그 산정에 서자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일대가 고개 숙여 들여다보는 것처럼 한눈에 든다. 풍수가가 아니어도, 산 많은 이 땅에서 대를 이어 살아온 우리의 타고난 풍.. 사는재미 2007.04.19
15회 분당걷기(07.4.24) 율동저수지 왕복! 15회 분당걷기(07.4.24) 율동저수지 왕복! 아래 양재천 걷기는 자체 로고도 있고 뽀대납니다요...ㅎㅎ 안녕하세요 분당배꼽입니다 ㅋ 2주간의 합방(!) 외도(?)를 마치고 24일 화요일 다시 분당걷기 본연의 자세로 돌아갑니다. 지난주 거금을 들여 제작하여 만든 플랭카드 보고 많은 분들이 노크를 해오시네.. 사는재미 2007.04.18
14(土)- 12,476보 잠자기 전에 한밤중에 한시간 14(土)- 12,476보 잠자기 전에 한밤중에 한시간 12,476보 9,904km 424kcal 바람이 불었다. 습기를 머금은 바람... 늦은 퇴근 그렇지만 걷기를 멈출수 없었다. 역시 존재의 의미를 찾는 작은 여정. 몸도 피곤하지만 어서 쉬고 싶지만 길을 나섰다. 살아있는 이유, 다시 작은 꿈을 꾼다... 비가 조금 흩뿌린다. 소녀, .. 사는재미 2007.04.15
[스크랩] 초딩 뚜벅이 초딩 뚜벅이 연말이 되니까... 또 한 살을 더 먹는다고 주위에서 그러니까(실은 내가 느끼는 감정이지만)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지난번 이야기를 할려고 했던 초딩 뚜벅이라는 이야기를 할까 해요. 애초부터 뚜벅이였던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 또한 그렇습니다. -용두동 고개 내가 태어.. 사는재미 2007.04.15
못볼걸 보고 말았스... 상상에 맡김 정답을 아시는 분은 080-7788-5879로 ...! @@; 통화료외에 정보이용료가 추가안됨.... 어제늦은 오후 였슴다... 전 학교 식당서 라면과 공기밥으로 저녁끼니를 떼우고 산책을 모처럼 나섰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앞에는 커다란 호수겸 저수지가 있슴다. 근데 고저 고 앞에는 커다란 주차장이 있슴다. 그 커.. 사는재미 2007.04.11
그냥 소비자로 남기보다는(주절주절 나의 주장) 걷기 우리는 걸음으로서 걷기를 소비한다. 걷기가 마냥 좋은 사람으로서 걷기를 여가시간의 시간활용으로 생활의 필수 인자가 아닌 기호로 여기는 사람들은 걷기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성격이 있는 것 같다. 걷기를 간혹 소비하는 사람으로서 걷기를 그냥 운동의 범주에 묶어두고 싶은 생각은 없다. .. 사는재미 2007.04.11
즐거운 섬진강 여행을 다녀와서(80회)... 출발을 앞두고 설렘반 기대반... (서초구청앞에서) 지리산 자락의 차밭을 걷는다... 쌍계사에서 대밭을 배경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차가운 강물을 건너 행군하라! 쉼! 표! 점심식사후 섬진강을 끼고 둑방길을 행진! 보라! 저 늠름한 모습을... 세상걷기의 펄럭이는 깃발을 선두로... 최 참판댁에서의 여유.. 사는재미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