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일기

377번째 헌혈(2013.4.25.목)- 천안 헌혈의 집 혈소판

물에 불린 바나나 2013. 4. 27. 11:41

 

 

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아니나 다를까 비가 왔어요...

항상 짬을 내서 오는거라 늘 바쁘고 조금 조급합니다.

천안 헐혈의 집 저보다 3명이 먼저 와서 기다리네요.

혈소판 헌혈을 했습니다.

얼른 끝내려고 압력이 들어왔을때 주먹을 열심히 쥐었다 폈다가~ ^^;

덕분에 다른때보다 빨리 헌혈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건강한 몸이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