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

[스크랩] 10(木)- 7,786보 4,821보 아홉수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2. 8. 17:56

10(木)- 7,786보 + 4,821보 아홉수

 

헬스장에 가서 워킹과 가벼운 런닝으로 4km(33분 28초)를 달렸다. 211 칼로리 소모

출퇴근길에서 7,786보

헬스클럽에서 4,821보

------------------

                    11,670보

 

파워요가!

 

아! 이거 얼마만인가? 해본지 보름도 넘은것 같다.

역시 런닝으로 땀에 흠벅 젖은 상태에서 다시 송글 송글 땀이 맺혔다.

한화 이글스의 송진우 선수가 199승에서 어홉수에 걸린 것 같다.

어제도 1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을 당했다.

저런~ 안타깝다.

그래도 응원했다. 문제는 올시준이다.

이대로 2위를 유지하여 한국시리즈에 나갔으면 좋겠다.

 

요가를 하면 할수록 매력에 빠지는 것같다.

굵은 다리통 때문에 좀 문제지만 자세나 열의는 누구에게 안뒤진다.

좀 뻤뻤해졌던 몸도 유연해지는 것 같다.

하기 나름이고 노력하면서 단련이 되는 것 같다.

*^^*

 

아홉수라...

나도 29세때 아홉수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던것 같은데

그냥 안좋은쪽으로 생각이 되었더것 같다.

자기스스로 담대해질 필요가 있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