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木)- 7,786보 + 4,821보 아홉수
헬스장에 가서 워킹과 가벼운 런닝으로 4km(33분 28초)를 달렸다. 211 칼로리 소모
출퇴근길에서 7,786보
헬스클럽에서 4,82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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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0보
파워요가!
아! 이거 얼마만인가? 해본지 보름도 넘은것 같다.
역시 런닝으로 땀에 흠벅 젖은 상태에서 다시 송글 송글 땀이 맺혔다.
한화 이글스의 송진우 선수가 199승에서 어홉수에 걸린 것 같다.
어제도 1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을 당했다.
저런~ 안타깝다.
그래도 응원했다. 문제는 올시준이다.
이대로 2위를 유지하여 한국시리즈에 나갔으면 좋겠다.
요가를 하면 할수록 매력에 빠지는 것같다.
굵은 다리통 때문에 좀 문제지만 자세나 열의는 누구에게 안뒤진다.
좀 뻤뻤해졌던 몸도 유연해지는 것 같다.
하기 나름이고 노력하면서 단련이 되는 것 같다.
*^^*
아홉수라...
나도 29세때 아홉수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던것 같은데
그냥 안좋은쪽으로 생각이 되었더것 같다.
자기스스로 담대해질 필요가 있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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