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성곽걷기(09.1.21.wed) -담백한 둥글레차 맛처럼 밤길을 걷다 늘 걷기에 대한 약속을 하면 시간때문에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지난 수요일 밤, 전날 수원에 나간다고 약속을 하고 나서도 마찬가지였다. 학교에서 혼자 일찍 올라오는 바람에 모처럼 여유가 있겠다 싶어 가벼운 흥분마져 생겼다. 그래? 혹시 그러면... 더 먼 일산걷기도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고민하.. 세상걷기 2009.01.23
[스크랩] 82회 여행걷기- 강원도 화절령을 걷다! 82회 여행걷기(07.6.17)- 강원 화절령을 걷다! 양재역 세상걷기 버스 앞에서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손을 잡았습니다. 모두가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싱그러운 미소로 설래임이 보이네요. 강원랜드 그 너른 주차장에 덩그러니 놓인 버스를 두고 우린 화절령 고개를 향해 행군을 시작했어요. 초여름의 .. 세상걷기 2009.01.19
2년전 오늘.. 분당걷기 시작한 날. 2007년 오늘이었습니다. 1월 19일 처음으로 분당걷기 번개를 제가 했었죠. 남산걷기 이후, 일산 호수 공원 걷기가 생기고 지역마다 이거는 어제 카페에 야간근무(?) 간만에 서면서 둘러보다가 알아냈죠. 그때 한상, 바람내음, 노프라블럼님 이렇게 넷이서 만나 탄천 중앙공원 재미나게 걷고 수내역 별다.. 세상걷기 2009.01.19
[스크랩] 내일, 야외응원 (번개) 저녁 9시까지 전 성남 분당구청앞 잔디광장에서 있을 대형 스크린에서 응원할랍니다. 맛있는 야식 싸오셔서리 함께 나눠 잡수며 우리 신나게 응원하며 놀아보자구요. 성남이나 근처에 계신분 여건 되시면 오세용~~ 연락처: 참외배꼽 010-2280-8065 세상걷기 2009.01.18
[스크랩] 오늘은 방학역과 도봉산역 주변을.... 돌아 다녔답니다.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하여간 오후 내내 다라원 그리고 방학 그리고 도봉산역을... 공기는 좋더라구여.. ^^ 낯선곳에서 그 사람들과 호흡한다는것이 참 설레기도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런데 어제 밤에 저 무지 아팠어요. 너무 아파 비명까지 지르고 병원까지 갔다왔어요, 주사.. 세상걷기 2009.01.18
[스크랩] 신당역에서 신길동까지 한강다리 건너며...(1) 참외배꼽 드디어 탄력 받았습니다. ^^; 어제 이어서 오늘 본격적인 뚜벅이의 론리 솔로 나이트 워킹..ㅋㅋ. 오후에 나갈때부터 저녁에 집에 오는 행군(^^;)길에 쓸 요량으로 작정을 하고 모처럼 등짐지는 배낭에 조깅화와 츄리닝바지를 넣었죠. 어디부터냐면요. 신당역에서 대방역 신길동 서울지방병무.. 세상걷기 2009.01.18
Re:상처를 주지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Re:상처를 주지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글쓴이: 당찬인생 조회수 : 19 03.02.19 09:39 요즘은 참외배꼽님 글을 읽는 재미에 자주 이 까페를 찾게 됩니다.. 오늘은 또 어디를 걸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함께요... 그런데 정말 참 많이도 걸으시네요...하긴 전에 강화도에서 뵜을때도 무쟈게 잘 .. 세상걷기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