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오늘이었습니다.
1월 19일 처음으로 분당걷기 번개를 제가 했었죠.
남산걷기 이후, 일산 호수 공원 걷기가 생기고
지역마다
이거는 어제 카페에 야간근무(?) 간만에 서면서 둘러보다가 알아냈죠.
그때 한상, 바람내음, 노프라블럼님 이렇게 넷이서 만나
탄천 중앙공원 재미나게 걷고 수내역 별다방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분당걷기 번개좀 해야겠어요..
그간 제일 애쓰신 분은 역시 점이님시구요...
많은 분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또 어렴풋이 기억나고..
사람사는게 그런거 같아요...
시간은 흘러가면서
우리 가슴속에 추억이라는 앨범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 다시 카페활동을 하는 만큼
예전의 추억들을 생각해내고 에너지를 충전해야겠어요.
분당분들과 함 만나서 재미난 이야기와 차한잔 하고 싶네요.
이번주에 번개함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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