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水)- 14,018보 두탕 뛰다
아우~~ㄹㄹㄹ
어제 두탕 뛰었습니다.
퇴근길 탄천위로 토지공사 까지 4키로 정도 걸었구요.
좌우로 숲이 나있는 곳까지 바지런히 발을 움직였습니다.
샤워후 다시
휘트니스 센터에서
다시 요가를 했습니다. 바쁘다~~
어제는 두시간 수업이 있는날.
8시-9시 타임을 하고
다시
9시-10시 타임을 연달아 했습니다.
우리 요가 샘님도 그 하얀 얼굴로 웃으시면서
"안 힘드세요" 하면서 놀라시네요.
"아 어제 결석해서요 헤헤" 대답했습니다.
쟁기자세나 피시자세등 몇몇 자세는 아주 칭찬을 받습니다.
뭐 제 생각에도 또래에 비해선 유연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리를 좀 더 찢었으면 하는데 그게 선천적으로 다리몽둥이가 두꺼워서리... ^^;
여튼 1키로가 땀으로 빠지더라구요. 어제 먹은 맥주살 마이너스!
실은 전날 숙취로 몹시 힘들었습니다. 그냥 일찍 들어가 쉴까하다가
마음을 다잡고 운동을 한 것이죠! 요가후에
다시 한 2키로 정도 런닝머신에서 걷기.
모두 10키로 이상 걸은거 같아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아주 달게 잠에 빠져들었지요.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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