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한 헌혈 2013.5.23. 서현역 헌혈의 집 퇴근이 빨라서 여유있게 헌혈의 집에 갔어요~ 미리 전화를 해서 집사람 나오게 하구요~ 집사람도 헌혈 할려고 검사를 했는데 아쉽게도 헌혈 조건이 안되서 저만.. 가끔 이렇게 헌혈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곤 한답니다. 헌혈후 외식하러 가구요~~^^ 379번째 헌혈, 헌혈왕이라고 하기도 쑥쓰럽.. 헌혈일기 2013.05.24
336회 혈장성분 헌혈-고려대 헌혈의 집(2011.07.19.화) 다행스럽게도 오늘 지난번 헌혈일로부터 14일째 되는 날인데 여러 악조건을 이겨내고 무사히 계획했던 헌혈을 할수 있었다. 그래서 우선 기쁘다. 누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재촉하는 것도 아니지만 헌혈이 일상이 된 만큼 나에게 있어서 한달에 두번 14일째 되는 날 헌혈을 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음.. 헌혈일기 2011.07.19
313회 헌혈일기(2010,8,6)- 혈장, 서현역 헌혈의 집 이른 시간에 퇴근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서현역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헌혈의 집은 한산했어요~ 마음 편하게 자리에 누워 신문을 읽으면서 .... 집사람도 막 태권도를 가르치기가 끝났다고 해서 서현역 헌혈의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기념품으로는 집사람이 좋아하는 목쿠션 인형을 받.. 헌혈일기 2010.08.09
312회 헌혈일기(2010.7.23) - 평택역 헌혈의 집 잠시 주춤하던 장마비가 내렸습니다. 간밤에 소나기가 내려서 젖어있거나 혹은 마른 도로를 달렸습니다. 출근길에는 비가 없었는데 학교에 도착하자 마자 저쪽 평택부터 먹구름이 몰려 오는게 보였습니다. 회색빛 화선지에 검은 먹물이 퍼지듯 서서히 검고 흐린 먹물빛이 온 하늘을 집어 삼킬듯이 휘.. 헌혈일기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