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평택역 헌혈의 집
작고 좀 허름한 모습의 헌혈의 집에서 지금의 크고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여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은 헌혈자를 성심 성의껏 반겨주고 챙겨주는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
그 반가운 친절한 미소에 힘이 나고 즐거워집니다.
쑥쓰러웠 부탁하기 힘들었던 인증샷도 이제는
부탁하면 이렇게 잘 찍어줍니다.
그런데 반대로 얼굴의 주름과 흰 머리는 늘어가네요.. ^^;
이제 열번만 지나면 대망의 오백번째 헌혈을 하게 됩니다.
뭐 특별히 자랑할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나 자신에게 한 약속과 책임을 다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헌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안 헌혈의 집(492번째) (0) | 2017.12.24 |
---|---|
서현역 헌혈의 집(491번째) (0) | 2017.12.24 |
헌혈과 소통....서현역 헌혈센터에서 ... (0) | 2017.11.10 |
서현역 헌혈센터 여러분 감사합니다~ (0) | 2017.11.09 |
2017.11.08(수) - 서현 헌혈의 집 (사백여든아홉번째) (0) | 2017.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