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다.
바람에...
엊그제 늦은밤 비를 만났다.
지하 카페에서 올라오는데
보이는 비.
바늘들이 떨어진다.
그리고
이제 다시
난 비를 안는다.
사랑해 비야..
내 맘알지?
변치말자
우리...
비가 저는 좋아요. 왜냐구요?
그냥요..........
바람에...
엊그제 늦은밤 비를 만났다.
지하 카페에서 올라오는데
보이는 비.
바늘들이 떨어진다.
그리고
이제 다시
난 비를 안는다.
사랑해 비야..
내 맘알지?
변치말자
우리...
비가 저는 좋아요. 왜냐구요?
그냥요..........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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