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블테레비에서 다시 보았는데
어찌나 재밌고 아름답던지....
황순원 원작의 <소나기> 영화를 보고 넘 좋았어요.
그 주옥같은 대사
"바보"
"저 게...."
"나 며칠 앓았다"
"이왕이면 좀 큰 닭 가져다주지..."
아참 그리고
오늘 참 맑은 하늘이 이쁜 날입니다.
뭉게구름이 피어있고요...
그리고 귀여운 친구와 함께 걸어보면 좋은 날입니다.
어찌나 재밌고 아름답던지....
황순원 원작의 <소나기> 영화를 보고 넘 좋았어요.
그 주옥같은 대사
"바보"
"저 게...."
"나 며칠 앓았다"
"이왕이면 좀 큰 닭 가져다주지..."
아참 그리고
오늘 참 맑은 하늘이 이쁜 날입니다.
뭉게구름이 피어있고요...
그리고 귀여운 친구와 함께 걸어보면 좋은 날입니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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