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서현역에 갔더니 문을 닫혀있어서 아쉬웠다.
다음날인 금요일 빠른 퇴근을 마치고 여유있게 헌혈의 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
그런데 헌혈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
모습이 부스스해서 흑백처리... 그리 피곤하지 않았는데 왜 눈이 저리 충혈되고
피곤해보이는지...에궁...
지난번 아이다스 패밀리 세일때 압구정에서 산 비싼 카키색 불독 티셔츠!
이번에도 바늘은 쏙미끄러지듯이 잘 들어갔다. ^^*
목쿠션이 다 떨어져서 헌혈기념품은 오랜만에 남자 화장품을 선택했다.
영광의 상처와 기념품 인증샷! 하하하
이제 다시 보름후를 기약하며 건강을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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