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일기

306회 혈장헌혈(2010,4,28,수)- 강남역 헌혈의 집

물에 불린 바나나 2010. 5. 13. 16:20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지난달 4월 28일 수요일 오후 내리던 봄비가 잠시 숨을 고르던때

리츠 칼튼 호텔에서 걸어나와 강남역 근처의 헌혈의 집에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7층이던가....

우주선 모양의 타원형 유리가 인상깊었던 곳인데 오랫동안 변한게 없어보이네요.

지문인식으로 신분증을 안가져가도 돼서 요새 너무 편리해요.

전에는 사실 신분증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퇴짜를 맞은적도 있고 좀 언쟁이 있었던 적도 있었거든요.

저애 원래 지갑도 없이 다니던 사람이라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는 일에 익숙치 않아서요.

주사바늘 자국을 보여주기도 하고 전화번호며 전에 헌혈한 기록을 말하기도 했던거 같네욧. ^^;;

 

여하튼 시간이 많이 절약됐어요. 일과 시간중에 잠시 시간을 내서 헌혈을 무사히(?) 마치니까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아참, 어제 낮에 주유하고 간 평택역 헌혈의 집에서의 307회 혈장 성분 헌혈은 기록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아이구 아쉬워랑~~~ 다음 5월 26일에 만나욧!!

 

차렷! 경례!! "헌.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