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

[스크랩] 24(日)- 4,216보 때론 쉬어가라...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2. 8. 17:45

24(日)- 4,216보 때론 쉬어가라...

 

연 사흘간 좀 무리했는지

어제 보름만에 갖는 휴일은 좀 쉬었다.

그래 대론 대차게 쉬는 것도 필요하리라.

많이 제대로 쉬지도 못했지만 적게 걸어서 에너지를 비축했다고 생각한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그들 2인조를 보았다.

"도를 아십니까?"

"아뇨? 내 자신도 모르는데..."

한적한 대로에서 누군가 잡고 이야기를 하는거 같더라구.

쩝....

야 정말이지 5천보도 걷지 않다니 나도 많이 약해진거야? 그런거야?

황대장

"걸어봐!~

어~서어~"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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