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金)- 19,222보 남산걷기, 예쁘게 걷는 뒷모습이 아름답다
와!
오늘도 꽤 걸었다.
요가 빼먹고 남산에 왔다.
캠코더는 아니지만 벽돌 디카로 동영상으로 후기를 올려볼 요량으로... ^^;
근데 이번주는 월,수요일 이틀만 요가를 했구나.
혼자서도 수련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남산 산책로를 가입하여 처음 나오신 김한상님, 그리고 정말 오랜만인 석수형님과 함께했다.
현재 남산걷기를 진행하는 듬직한 단비도 늘 반갑고 열혈 뚜벅이인
늘 한결같은 아하와 밝은빛의 얼굴도 보기좋다.
정말 이런 차가 다니지 않는 숲길이 도심 한복판에 있다는 것이 축복.
앞을 보지 못하는 아저씨도 지팡이에 의지해
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걷는 남산.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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