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

[스크랩] 런닝머신과 만보계 거리비교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2. 8. 17:42

9,136보 6,51키로

14,136보 9,12키로

 

 

어젯밤은

두가지 체크

 

걸어서 분당천 중앙공원까지 걸어봤다. 처음 가본 코스다.

출근과 캠퍼스에서 그리고 퇴근길 만보계 카운터는

10,978보  245칼로리 소모 7,17키로

 

런닝머신을 달리기로 거리를 비교했다.

5,849보 4키로 정도 시간은 19분 정도 255칼로리 소모

 

결과를 보니 런닝 머신에서의 거리는 그 고무 발판때문인지

걸음의 카운터보다 거리가 좀더 길게 걸은(뛴) 걸로 나왔다.

 

성남의 분당구

공원도 많고 숲도 잘 조성이 되어서 어제 저녁 7시 이후

퇴근 무렵의 중앙공원을 둘러보니 너무 시설이 좋았다.

그래서 살기가 좋은 곳 처럼 보였다. 물론 그중에서도

가까운 아파트나 주택이 더 혜택을 보긴 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집근처 공원있고 집 거실에 런닝머신 헬스 기구 있어도 걷지 않거나 사용안하면 소용이 없다.

 

어제 걸은 중앙공원과 분당천길은 그 울창한 나무의 숲이

장마비의 음습함을 머금어 더욱 싱그러운 느낌이었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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