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인 보라, 꽃순이, 점이, 박시온, 행복천, 그리고 저 이렇게 6명!
퇴근하자마자 헐레벌떡 먼저 걷고 있는 님들에게 달려갔습니다.
엄청 빠르게 걸으시더라구요.
보라님하고 꽃순이님이 앞서서 걸으셨어요.
간만에 저도 율동공원쪽으로 가보았어요.
아직 호수는 얼음이 얼어있더라구요.
걸으면서 웃고 이야기하면 엔돌핀이 확확 도는거 같아요.
근데 제 유머가 먹히지 않아 점이님이 "울 배꼼님이 한동안 쉬더니 '삘'이 좀 뒤처졌네.. ㅎㅎ"
하고 놀리셨는데 저도 완전동감이예요...
감각이 떨어져서리... ^^;;
10키로 정도에 두시간 반을 걸었다고하네요....
너무 신나게 잘 걸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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