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일 잘한 일 어느새 아니 눈깜짝할 새 나이 오십줄에 들어섰다. 나이 스물 다섯살이 넘어가는해에 아무것도 해 놓은 것이 없어 두려웠지만 아직 서른도 안됐으니까 괜찮아하고 마음의 위안을 가졌던게 엊그제 갔다. 돌아보니 난 참 바보처럼 살았다. 부모님이 힘들게 일해서 보내준 대학에 들어가서.. 카테고리 없음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