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협의회

90회 독립영화발표회 둘째날 표정 스케치

물에 불린 바나나 2011. 7. 30. 23:54

참외배꼽 조회 36 |추천 0 | 2003.05.31. 14:12 http://cafe.daum.net/moviepost/Jwn/13049

.. 오늘만 200분이 넘게 발표회를 찾은것 같군요...
모두 합하면 들락날락 한사람 까지 하면 400명이 넘겠죠..^^;
아마 독협 발표회 사상 최다 관객이 아닌듯..
물론 유지태라는 스타를 보기 위해서 오신분이 많은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
그 친구도 열심히 답변하고 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습니다.
얼른 다음달 발표회를 또 준비하고 이번달 평가와 반성을 해야죠..
음 피곤타.
우리 독협분들 작품보고 자극받고 열심히 좋은 작품 만드시길 바랍니다.
응원하죠.. ^^


그리고 도움주신
영진위 국내진흥팀 조창희님 영사실 송상헌 기사님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사무국장 전용선님, 홍보팀장 이혜영님
김희진 감독님, 양영철 교수님 감사감사...^^
단체 관람 오신 수원대 영화과 학생들과 김석범교수님께도 감사.
서울 예술종합학교 학생여러분들 좋은 영화만들어 같이 보길 기대합니다.

씨네21 이다혜님 기시판 광고 고맙슙니다.

그리고 우리 독립영화발표회의 자원활동가로
이번 발표회의
홍보를 맡은 이규곤님,
필름 수송과 육미리데크 수리, 데스크 안내를 해준 정일건님
디에스알30이라는 멋진 데크와 유지태님으로 부터 뒤에서 들리는 사운드
는 첨이라지만 질좋은 스피커 빌려준 이호갑님에게도 감사.

조언을 해준 낭샘께도 감사드립니다. ^^
그럼 또 더 나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1회 독립영화발표회때 뵙죠.

P.S 참석한 작품 만든이...

이하, 양제혁 <1호선>
김회근. 김민우 <갈치>
유지태 <자전거 소년>
정희성, 이선영 <이효종씨 가족의 저녁식사>
이민경 <절간의 만우절>
홍두현 <신도시인
 

 
amenic 03.06.01. 20:16
축하드려요~ 이렇게 글로만 봐도 활기가 넘치는 현장이네요! 언제라도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