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헌혈, 왜 필요한가?

헌혈, 왜 필요한가?

 

 

헌혈 이전에 혈액이란 무엇인가?

혈액은 바로 우리인체의 생명수이다

혈액은 혈구와 혈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혈구는 적혈구, 백혈구와 혈소판을 말하며 이는 혈액중의 45%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혈장은 수분과 영양물질이며 이는 혈액구성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혈구중의 적혈구는 헤모그로빈이라는 성분때문에 붉게 보이며 혈액전체가 붉게 보이는 젓 자체가 헤모그로빈 때문이다

적혈구는 산소와 영양물질을 모세혈관가지 공급하며 되돌아오는 길에 노페물과 탄산가스를 운반해 온다

 

혈구중의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하며 혈소판은 편역작용을 한다

적혈구의 생명은 90일 ~ 100일정도이며 백혈구나 혈소판은 5 ~ 10일정도이다

 

우리들 몸에는 체중의 7 ~ 8%(남자는 8%, 여자는 7%)정도가 혈액의 양이며 체중을 60kg정도로 보았을때 4,800cc정도가 혈액의 양이다

이들 혈액중의 15%정도는 일상생활과는 무관한 비상시의 대기혈액으로 매번 헌혈을 통해서는 건강에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 매일 골수에서는 50cc정도의 새로운 혈액이 만들어지고 또 매일 50cc정도는 자연적으로 수명을 다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들 몸에서의 혈액순환은 마침 고속도로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고 잘 소통되어지는 것과 같으며 바로 어떤 질병상태라는 자체가 바로 혈액순환이 되지않는 상태라 볼 수 있다

 

모세혈관까지를 포함한 125,000km의 혈관에 1회왕복 23.5초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혈액순환운동이 이루어지기때문에 우리들 몸의 세포는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몸중에서 1/40정도를 차지하는 1500g정도의 뇌는 우리몸 혈액양의 25%정도를 시용한다고 한다. 뇌에 60초, 그러닌까 !분정도만 혈액공급이 차단되어도 뇌세포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리보나 조리보나 우리몸에서의 혈엑의 역할은 실로 중요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현장 즉 삶의 환경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1. 승용차문화시대로 인한 차량의 증가로 교통사고의 증가를 들 수 있다

 

2. 산업화시대 공장이나 건설현장에서의 사고의 증가이다

 

3. 환경파괴등으로 생활공간이 훼손되고 있다

 

4. 질병 등 일상적인 수술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5. 기타 등등의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요인의 증가추세이다

 

 

위의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직접적인 수혈이나 혈액을 원료로해서 만들어낸 알부민 등 혈액제제의 간접수혈이할 수 있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사유로 가면 갈수록 혈액의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이들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헌혈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TV나 아이스크림 처럼 공장에서 생산해낼 수 도 없고 고추나 도마도처럼 논밭이나 하우스에서도 재배해서 생산해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오로지 유일한 방법은 우리들중의 누군가가 단 1회적인 것이 아니라 반복적, 계속적인 헌혈로서만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헌혈의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출처 : guinness700

글쓴이 : 헌혈기네스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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