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님과 수지애님이 걷네요...
그리고
우리들
베프,주니맘,뚜기, 저 참외배꼽도 열심히 걸었습니다.
물론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도 풀었구요.
수지애님이 집으로 가는 길...
베프님이 집으로 가는 길
.
.
.
일주일이 요새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다음주 아차 이번주 목요일에는 제가 와인하고 오가피를 가지고 갈께요~
중앙공원 걷고 가볍게 목 좀 축이죠~
*^^*
날이 조금 더워지고 낮과 밤으로는 걷기가 좋아지면서
탄천에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어제도 걸으면서 느끼는게
홀가분하게 아무 큰 고민 없이 아니 좀 걱정이 있더라고
잠시 잊고 두 팔다리를 힘차게 내저으며 걷는 자유가
새삼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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