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걷기

분당걷기...(09.5.14.목)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5. 18. 13:54

 

점이님과 수지애님이 걷네요...

그리고

우리들

베프,주니맘,뚜기, 저 참외배꼽도 열심히 걸었습니다.

물론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도 풀었구요.

 

수지애님이 집으로 가는 길...

 

베프님이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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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요새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다음주 아차 이번주 목요일에는 제가 와인하고 오가피를 가지고 갈께요~

중앙공원 걷고 가볍게 목 좀 축이죠~

*^^*

 

날이 조금 더워지고 낮과 밤으로는 걷기가 좋아지면서

탄천에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어제도 걸으면서 느끼는게

홀가분하게 아무 큰 고민 없이 아니 좀 걱정이 있더라고

잠시 잊고 두 팔다리를 힘차게 내저으며 걷는 자유가

새삼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