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火)- 10,526 찌찌뽕!
럴수, 럴수 이럴수가...
전날과 같은 숫자 일공오이륙!
아침에 카운터를 전화기에 메모하기위해 보다가 깜짝 놀랐다.
우연이지만 너무 신기하다.
삶속의 많은 우연들을 겪는 우리들.
그리고 우연에 웃고 우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경험한 숫자는 우연의 일치.
퇴근이 이른줄 알고 기대했다가 저녁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많이 걷지 못했다.
탄천길을 더 많이 걸을려고 했는데 아쉬웠다.
오늘도 몇분 늦게 요가장에 들어갔지만 열심히 따라했다.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다는 쟁기자세가 나는 제일 쉽다.
아직 유연함이 살아있다는 증거.
밤바람이 좀 서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퇴근후 워킹에서 이달 보름까지는 반팔 , 반바지를 고수하련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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