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삼성 플라자 안쪽, 서현역 북단 사이로 작은 산이 보이네요
저 많은 간판과 차량들이 미관을 해칩니다, 황량한 걷기 전용도로.... 아쉬움.
분당구청앞 우측으로 문화의 거리가 공사중입니다, 퇴근시간 술집들은 퇴근손님을 맞는다
역시 문화가 없는 소비의 거리, 저 지하철 환풍기의 삭막한 모습... 쩝쩝
6(水)- 12,796보 도심속 안좋은 걷기 환경
좀 이른 퇴근, 이게 웬 재수 ^^;
파크뷰에서 수내역, 분당구청, 서현역 쪽으로 도심속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전철역 주변엔 사람들이 많이 붐비더라구요.
두 역 모두 역 남문과 북문앞에는 걷기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노점상과 불법 간판 그리고 쓰레기 등으로 인하여
걷기에는 좋은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다른 길 보다는 낳았지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지하 회색도시의 흉뮬같은 저 환풍구.
좋게 꾸미고 활용할 방법이 없는지....
모두가 술판입니다.
우리의 밤문화는...
아쉽네요. 디자인의 개념도 없구 음악과 미술과 춤이
보여지는 그런 거리를 걷고 싶은 생각은 저 만의 욕심일까요?
음....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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