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

[스크랩] 비가 온 어제와 오늘 아침 출근길 걸은 거리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2. 8. 17:40

지금 사무실에서 체크한 만보계 카운트느

19,873보

12키로 497미터네요.

443,6 Cals 소비

7,7마일을 걸은게 되네요.

 

음...

어제 이른 아침 간밤에 그친줄 알았던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건물 아래로 숨어들면서 걸었느데 서늘했지만 분위기

멋지더라구요.

 

바람내음님이 종로오면 사준다는

굴보쌈의 유혹을 뿌리치고

저녁때 다시

낮에 못걸은 걸음 보충할려고

좀 더 걸었습니다.

분당천의 물이 '졸졸졸' 우렁차게 흘러내렸습니다.

 

한시간 정도 알렉스 파워워킹하니

찌뿌등하던 날갯죽지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덕분에 곤하게 잠에 빠져들었죠.

 

아 그나저나 화란의 로번선수

정말 잘 하더라구요.

축구요!!

오늘은 호주 사커루 응원하는 날~~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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