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金)
19,211보(12,6키로)
일찍 퇴근후 세시간 가량 탄천길 상류로 걸음 용인시 죽전까지
청담대교 한강합류지점에서 25,5km 지점까지...
늦은 오후 등나무 아래 벤치에 누워 달콤한 짧은 낮잠!
24(土)
12,766보(8,2키로)
종로통 걷기, 도봉산아래 옛 집 근처 방문해 걷기...
오랜만에 추억속을 거닐다.
호주에서 돌아와서 처음 그곳에 갔다.
25(日)
17013(10,9키로)
동묘 황학동 벼룩시장, 퇴근후 탄천에서 야탑천까지.
후덥지근한 일요일, 벼룩시장에서 벼르던 작은 쌍안경을 사다!
이제 걷기여행이나 등산시 나의 친구가 될 것 같은 느낌, 뿌듯...
스위스의 총탄에 맞아 축구가 죽었다.
분하고 아쉽다!
약 보름간 불면의 밤이었는데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 열정을 기억하며 다시 뛰는 한주가 되어야겠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메모 :
'걷기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걷기일기 20040208 (0) | 2009.02.08 |
---|---|
[스크랩] 눈이 하얗게 내리는 (0) | 2009.02.08 |
[스크랩] 16(일) 17(月) =25,462보 (0) | 2009.02.08 |
[스크랩] 수술 (0) | 2009.02.08 |
[스크랩] 10(月)- 10,893보 (0) | 2009.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