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기봉아저씨...
물질이 없어 가난하지만
마음은 부자라 행복한 그와 어머니.
저 환한 미소를 볼때마다 부끄러워진다.
대통령 부인과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스레 어깨에 손을 얹음으로써
친밀감을 나타낸 가식없이 솔직한 아저씨의 미소.
참외배꼽도 그를 닮고 싶다.
웃자.
시기도 질투도 아닌 행복과 만족이라는 이름으로...
목하
걸으면서 미소를 짓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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