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길

[스크랩] 제73회 "무의도, 실미도" 섬 걷기(9월10일 日)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1. 18. 23:27

 

제73회 "무의도, 실미도" 걷기 (9월10일 日)

 


도시속에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야외로 나서려 해도
가까운 거리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여기에 무의도라는 섬의 특별함이 있다.

무의도는
영종도의 한쪽 끝. 서울에서 2시간, 인천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천혜의 자연미를 간직한 아름다운 섬이다

거리도 가깝지만,
차를 탄 채 배를 건너고 해안을 따라
곧게 트인 고속도로로 섬을 찾아가는 길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무의도에는 실미, 하나개 등 두 개의 해수욕장과 호룡곡산, 국사봉 등 2개의 등산로가 있고
곳곳에 낚시와 조개잡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이러한 관광코스는 서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
자연경관이 마치 '춤추는 무희의 옷처럼 아름답다' 는 무의도는
사계절 언제나 손쉽게 찾아 피곤을 달랠 수 있는 장소이다.

 

 

언제: 2006년 9월 10일(日) 11시

집합: 종로2가 YMCA 앞(1호선 종각역)

 

일정: 김포공항까지 전철을 이용하여(40분 800원), 김포공항 新국내선 청사 7번 승차장에서

         인천공항행 버스이용(3,40분 2800원) 인천공항도착

         공항 3층 5번 출구에서 222번 마을버스 이용해 잠진나루 -

         배편으로(10분 왕복 2000원) 무의도 도착- 바닷물 갈라진 실미도 갔다오기(오후 2시 40분)

         - 무의도 국사봉 등산(230M) 다시 배편으로 잠진나루로 나와  버스, 전철 타고 귀경

         - 동대문 코너집에서 저녁 및 뒷풀이(소고기 국밥 홍어무침 막걸리 등)

준비: 점심 도시락, 음료수, 간편복, 간식

 

회비: 왕복 버스와 배삯 등 교통비(1만원) + 저녁 식대, 뒷풀이(1만원) = 2만원

입금: 농협 242-12-109478 황규석

문의: 010-2280-8065 참외배꼽

 

 

 

참가: 회비 입금후 연락처와 닉넴 인사말을 남겨주세요!!!

뒷풀이시 회비의 지원이 있습니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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