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2

9(月)- 10,962보 8,430km 361cals

물에 불린 바나나 2007. 7. 11. 11:22

9(月)- 10,962보  8,430km  361cals

 

밤 9시 퇴근후 다시 탄천에 올랐다.

여러가지 상념들...

죄책감 그리고 무력감이 엄습한다.

일 이외의 시간 아니 일을 하면서도 늘 생각했던 모임이기에...

어떻게 가꾸고 일으킨 모임인가..

 

어려움을 무릎쓰고 수습을 해야한다.

위기는 기회다.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

더 대담하게 앞으로 걸어나가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