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헌혈 참여후기(20160507, 분당 서현헌혈의 집)- 사백쉰두번째~ 토요일 일찍 퇴근을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서현역까지 걸어갔어요~ 봄꽃중에 영산홍은 이제 빛이 바래지만 하얀 가로수 이팝나무의 하얀 꽃이 만개했네요~ 그리고 중앙공원의 아카시아 꽃 향기가 스멀스멀 퍼저냐옵니다~ 금요일 임시공휴일 비가 그치고 더 싱그러운 5월의 연두빛 계절.. 헌혈일기 2016.05.09
315번째 혈장 헌혈(2010,9,8, 평택역) 드디어 예정된 정기 헌혈일로 부터 5일이 지나고 오늘 현혈을 마칠수 있었다. 묵은 때를 벗겨낸거 같은 개운함. 속이 후련하다. 이렇게 일상반복의 헌혈을 하다보니 앞전에 헌혈하고 14일 되는날 헌혈을 하지 않거나 못하면 가슴 한켠에 숙제를 안한것 같고 양치질 안한것 같고 양말 안신고 구두 신은.. 헌혈일기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