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재미

홍대앞 Snoophy Cafe에서..(2010.8.12)

물에 불린 바나나 2010. 8. 23. 15:09

 

 

 

 

 

 

 

 

 

 

 

 

마누라가 좋아하는 스누피 카페에 가보았다.

부산에 두곳 서울에 몇곳이 있는 체인점이었다.

망고 슬러시를 마셨는데 너무 단게 망고 쥬스 살얼음물 같은디... 아님 망고가루 타서 얼린것겉기도..

여하튼 맛있었다. 그리고 많은 스누피 인형을 담아왔다.

여기 카페 가기전 고기집에서 시켜먹은 천원짜리 계란찜이 어찌나 푸짐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