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

[스크랩] 26(水)- 11,109보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2. 8. 18:07

비가 종일 내린 날!

아침 출근길 우산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과자 박스를 쓰고 걸었습니다.

종일 비가 내리다보니 걸을 시간이 더 줄어드네요.

 

퇴근후에 다시 중앙공원을 걸을려다가

헬스장으로 직행!

그때까지는 4천보가 조금 넘었죠.

아 요가 선생님의 할머니가 돌아가셔 일주일간 휴강~

저런...

안그래도 밤에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하여간 나흘인가 닷새만에 헬스장으로 가서

2키로 18분 정도 걷구

2키로 11분 정도 뛰고

모두 30분 조금 넘게 런닝머신에서 땀을 흠뻑~

 

200칼로리 소모에

만보 돌파!!

기분이 좋네요.

 

아참

간만에 웨이트도 했습니다.

으쌰~~

골아떨어지긴 좋죠!!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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