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만보는 커녕 8천걸음도 못 걷다니....
차안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다.
강남 도곡에서 선릉역 그 지척의 거리를 한시간 반을 갇혀있다니...
정말이지 그건 짜증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표시가 나지는 않았다.
드러나지 않았고 그냥 체념했다.
그냥 꼬리를 문 차들의 빨간 꼬리를 물고 있을뿐....
당연히 늦은 퇴근...
온 몸이 솜처럼 무겁다.
운동을 하기에도 지쳤다.
요가도 못하고...
몸이 무겁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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