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퇴근후 이번주 정모 답사겸 저녁 운동겸 탄천 길을
좀 많이 걸었어요.
양복에 운동화!
트렁크에 싣고다니는 운동화를 구두와 바꿔 신고요.
힘차게 팔을 내저으며
넥타이 휘날리며
파워 아저씨(?) 워킹~~~
거의 용인시까지 갈뻔 했죠..
흐흐흐
기분이 아주 좋더라구요.
날이 풀리니 사람들도 저녁 걷기나 운동을 많이 나오구요.
^^*
퇴근시간이 좀 늦지만 이렇게 전 요즘 매일
집으로 바로 가면 25분 길을 한시간 정도 걷고있답니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메모 :
'걷기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일욜 아침, 출근길 걷기 (0) | 2009.02.08 |
---|---|
[스크랩] 헌책방을 기웃거리다 (0) | 2009.02.08 |
[스크랩] 오늘 쿠샵 (0) | 2009.02.08 |
[스크랩] 오손도손 눈쌓인 남산길을 걷다 (0) | 2009.02.08 |
[스크랩] 화요일, 수요일, 오늘 운동내역 (0) | 2009.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