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

[스크랩] 강화도에... 그 거기 온수리..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2. 7. 22:50

아, 오늘

정말 놀라운 곳을 갔답니다.

작년 첫 정모로 갔던 그곳

강화도에 갔었더랬죠.

운전을 주로 하고 갔지만

차로 내려서 좀 돌아다닌 곳은 온수리.

작년 6-7시간 걷고 마지막에 지치고 추운채로

버스 기다리곳

작년에 강화도 가신분들 생각나져..

와 ~~~ 거기 일때문에갔는데

첨에는 거기인줄 몰랐어요.

와 그런데 기억이 나더라구요.

함박눈도 맞고 싸락눈도 맞고

와 대단했어여...

^^*

 

그리고 올때 걸어올라다가 넘 차고 어제 무리를 해서

그냥 쬐금 걸었어여.

도봉역에서

집까장, 약 300미터...

헤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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