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다
허리도 아프고.
초록햇살님 배웅하고
종각에서 인사동 지나서
원남동 로터리에서 서울대 병원 오랜만에
통과하였죠... 거기 지나가다 소아과응급실 창으로
아이들 병원침대에 링게르를 꽂은 아이들을 보았답니다.
건강함, 살아있음, 혼자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은 축복이고 감사할일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
밤 바람이 찹니다.
하지만 행복합니다.^^* 좋은 한주 맞이하세요...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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