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럴말 할 유명인도 아니구 크게 힛트 했는지도 모르지만
저도 유행어 좀 구사하고 있답니다. ㅋㅋ
저도 어디서줏어 들은지도 모르지만
자주 쓰곤하지요...하하
가장 최근의 나만의 유행어 부터
함 풀어보져.. 헤헤헤(시간이 남아도네....^^;)
국어선생님들이 보시면 혼날라나....
자 참외배꼽이 자주쓰는 말(유행어) 퍼레이드 쨔잔~!~
1.으미(흐미) 미챠~~~
- 이말은 두가지 결합된거예염.
흐미(의미)라는 감탄사랑 +미챠.
미챠는 미쳐라는 말을 변형시킨거죠.
좀 황당한 일을 당했을때 귀여운 애교로 호응하는 거져... ^^
2.역시 '틀'려~~~
음 유행어라는 것은 감탄사가 적적히 붙어야 제맛이져.
틀려라는 말에서 '틀'자를 강하게 말하고
스타카토 처럼 끊어 읽어 줘여해요.
자 따라해보세요.
역쉬(오호 하나를 가르치니 둘을, 추임새와 애들립 '쉬) 세게 틀.려.!
3.왜에에~~~
영어로 why라는 말이죠.
이 말은 길께 빼서 늘여야 하고요 표정도 중요합니다.
애교있는 표현이져. 다 알면서 뻔히 알면서도
다시한번 물어보는 거랍니다.
여친이나 남친에게 착 매미처럼 붙여서 코맹맹 소리로 해보세요.
효과 만빵~~
4."떡을 쳐라 떡을 쳐"
제 유행어중 "가장 성인스럽다. 왜설스럽다, 적나라하다"
하는 찬반 논란을 오프라인상에서 불러 일으킨것인데요.
이거 보시는 분덜중 미성년자 없죠? 음 (두리번 두비번)
저기 4번 테이블 아가씨 민증 까보세요..(으미, 여기가 나이트냐 쇠주방? ^^;)
우좌지간 일상에 널리 퍼져 있는 광경을 보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포 이그젬플)
연인들끼리 다정스런 포즈를 할때 가장 많이 나오죠.
좀 친한 사람끼리 분위기 봐가면 써야지 맞아 둑습니다요.. ㅋㅋ
솔로군단들이 쓰면 좋겠네요. ㅎㅎ
5.마지막으로 "후루르 쩝"
쩝 이라는 말은 자주 하죠.
얼마전부터 후루르(쩝) 이란 추임새를 넣어 쓰곤해요.
온라인 용어 같은데 무안할때 쓰는 ^^;;랑 비슷한 표현인데
좀더 사운드 효과가 들어갔으면서도 영상적인 이미지를
중요시한 표현입니다. 갠 적으로 덧니가 심해서리
어떤때 나도 모르게 사실 침이 새어(흘러가 아니라 '새어'에 주목!)
나오는 때가 입답니다. 말하는 순간 '질질'...
이상입니다.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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