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합숙 7일째.. 상황종료! | 2002-11-11 오전 1:42:59 |
황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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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마무리가 되고 마스타 본을 떴다. 끝까지 계속되는 긴장과 걱정..
모기한테 물렸다. 아직까지 모기가 있다니...
힘들게 기꺼이 나와 함께 나의 미흡한 작품을 위해 고생해준 우리 패밀리들이 너무 고맙다.
방을 내주고 기꺼이 잠자리와 컴을 사용하게 해준 찬욱이. 자기 작품의 마무리 시간까지 내주며 그리고 최고비싼 데크를 쓰고 편집을 기술적으로 도와준 호갑 엊그제 야밤에 추위와 떨며 보충촬영을 나가 기어이 라스트를 멋지게 만들어준 형종
사랑한다. 그리고 이호갑 작품이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하고 확신한다. 다들 내일 진하게 웃고 안고 마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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