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주변--
트리폴리스 근처 플젠...
사람들이 많다.
다들 뽀송뽀송해 보인다.
며칠만에 한국 사람들을 보니까...
얼마 걷기 못한 하루였다.
술을 마시면 괜히 목소리가 커질때가 있다.
나와 상관없지만
왜 남을 들먹이며 나 자신을 드러내려하지...
음. 고쳐야하는데
한편 어차피 사는 인생
내 방식대로의 삶을 즐기는데 뭐가 가슴에 꺼릴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여하튼 그녀를 생각해본다.
나의 나
나의 나.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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