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재미

신문기사 보고 오신 신입 세상가족 여러분께 알립니다

물에 불린 바나나 2007. 5. 14. 14:29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참외배꼽입니다.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 모든 세상걷기 회원들과 운영자들을 대표하여

회원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런 모임이 있을줄 몰랐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우리 "세상걷기"는

한국에서 제일 먼저 생긴 제일 오래된, 올해로 7주년을 맞는

걷기 커뮤니티입니다.

 

걷기가 좋다는 이야기는 요즘 많이들  들으셨을겁니다.

이렇게 모임에 가입하여 함께 걸으면 동기유발도 되고 여가시간을

아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세상걷기 생활을 위하여

몇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이번주부터 오프모임에 당장 나와라!

   아무리 좋은 약도 처음엔 입에 쓰다고 하죠.

   처음에 모임에 나오기 서먹하고 걱정된다고 머뭇거리면 흥미가 없어집니다.

   호기심반 관심반 가입하여도 오프모임에 나와 함께 걷지 않으면 금방 식어버립니다.

   이번주 부터 가까운 저녁걷기부터 함 나와보세요.

   아니면 토요일이나 일요일 과감허게 신청하여 나오세욧! 

   사람과 만나서 서로 배려하고 함게 즐겁게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세도 교정되고 운동도 되고 머리고 맑아집니다.

    그러니 이번주 부터 당장 모임에 나와 얼굴도장을 찍으십시요. 금방 친햐집니다.

 

2.시간이 나면 가겠다 (X) 시간을 쪼개 내 일정표에 '걷기'시간을 넣는다 (O)

    걷기는 시간이 나면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평소부터 출퇴근시간 조금씩

    더 걷구 집에올때도 버스 한정거장 지하철 한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걷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걷기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내 삶의 필수 영양소이자 삶의 햇빛이자 산소를 공급하는 붉은 피입니다.

    억지라도 시간을 내서 하루 만보씩(보통 성인 두시간 정도) 걸어보세요!

 

3.누구나 환영합니다.

    인터넷을 다루지 못해도 됩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나오세요.

    남녀노소 아무 제약이 없습니다. 오래 또 많이 걷는다고 능사는 아니죠.

    회원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부담없이 함께 나오셔사 걷기를 즐겨보세요.

    그리고 이 온라인 카페에다가 자꾸 말을 걸어보고 참견을 해보세요.

    댓글도 달고 먼저 인사도 해보고요. 그럼 금방 친해집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걷기

모임을 만들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언제든 문의를 환영합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앞의 운영자들에게 전화주세요! 친절하게 우리 세상걷기 모임이나

걷기에 대하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걷기와의 처음 인연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는

소중한 좋은 인연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당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