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일기

323회 혈장 헌혈(2011,1,3)- 서현역 헌혈의 집

물에 불린 바나나 2011. 1. 14. 15:36

 

 

 

새해 첫 헌혈(321회)은 평택역 헌혈의 집에서 1월 6일 월요일에 했다.

새해 들어 두번째 헌혈

마침 퇴근이 빠른 월요일 자전거를 타고 서현역 헌혈의 집에 가서 했다.

 

아이들 산성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오는 집사람에게 전화해

서현역에서 헌혈을 마치자 마자 만났다.

목벼개나 무릎담요 기념품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집사람이 학용품을 살 때

쓰기위해 3천원 문화상품권을 받아왔다.

 

이렇게 일직 일과를 마친후 시간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헌혈을 여유있게 할수 있는 날이 1년에 몇번일까...

그래서 더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한다.

 

집사람에게도 권하고 싶지만 올해 임신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아이를 출산하고 난뒤에는 같이 헌혈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무론 말은 하지 못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