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

[스크랩] 3(月)- 4,834보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2. 8. 17:24

3(월)-

4,834보

3,1km

 

아휴 어제는 조금 밖에 못 걸었네요.

퇴근 시간이 늦어서요.

요가는 지난주 공항가는 일하고 퇴근이 늦어져서

목, 금 빠지고 거기다가 토, 일요일은 원래 강습이 없구 해서

어제 밤 다시 머처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척추나 고관절이 뻐근한게 더

꺽어주고 펴주고 했습니다.

새로 오신 남자분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 오늘 아침엔 일기예보대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우산을 안챙겨서리

지하철 무가 신문을 머리에 쓰고

달렸습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 만보계는 다시 카운트가 되겠지요.

오늘은 4천보도 안되면 어쩌죠?

런닝머신이라도 달려야겠네요..

^^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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