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834보
3,1km
아휴 어제는 조금 밖에 못 걸었네요.
퇴근 시간이 늦어서요.
요가는 지난주 공항가는 일하고 퇴근이 늦어져서
목, 금 빠지고 거기다가 토, 일요일은 원래 강습이 없구 해서
어제 밤 다시 머처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척추나 고관절이 뻐근한게 더
꺽어주고 펴주고 했습니다.
새로 오신 남자분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 오늘 아침엔 일기예보대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우산을 안챙겨서리
지하철 무가 신문을 머리에 쓰고
달렸습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 만보계는 다시 카운트가 되겠지요.
오늘은 4천보도 안되면 어쩌죠?
런닝머신이라도 달려야겠네요..
^^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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