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水)- 16,712보 어제 못 걸은것 복구 완료 10km!
이것이 심하면 집착이고 병이 될수도...
여하튼 복수를 했다.
전날에 어영부영 하느라 못 걸은 것을 만회하기 위한 저녁 시간이었다.
다행이 잃어버린 줄 알았던 만보계(아직도 불안)을 찾아서 고무줄에 동여매고
요가 마치고 한시간 하고도 10분을 기계위에서지만 걸었다.
모두 8키로였다. 그래서 만6천보가 넘었는데 거리로 따지자aus
10km가 넘는 거리였다. 음....
그래, 목표가 없이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8시 요가타임에 내가 제일 먼저 들어갔다.
몸짱 전샘님이 묻는다.
"전에 요가 하셨어요? 몸이 너무 부드러우세요"
"아뇨, 처음인데요. 그냥 좀 유연해요..."
부끄럽네 그랴~~
흐흐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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